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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대회 입장권 할인 이벤트 펑펑

- 당일 경기장 입장권으로 음식, 커피값, 미용요금 할인 -

2011년 07월 28일 [경북제일신문]

 

(사)한국음식업대구지회와 (사)한국휴게음식업대구지회, (사)대한미용사회대구지회 3개 민간직능단체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하여 오는 8월 27일부터 개최되는 세계육상대회 경기관람에 관심을 고조시키고, 대회를 관람하기 위하여 대구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표시로 당일 경기장 입장권 소지자에 대하여 음식, 커피, 미용실 이용요금을 10% 할인하는 착한가격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할인행사는 음식업 등 3개 업종 약 7,000여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참여업소는 별도로 제작한 스티커를 출입문에 부착하여 이용자들에게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식업시지회는 2007년 육상선수권 대회 대구개최가 결정된 이후부터 대구경기가 역대 최고의 관람객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경기 기간 중 손님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을거리 제공과 친절한 대구음식점을 보여주기 좋은 식단 꾸미기, 친절교육, 친절 결의문 채택 등 대회 붐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음식업시지회 관계자는 이 할인 행사가 “세계육상경기 대구대회가 전 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경기관람을 바라는 의미”라며, “모범음식점, 들안길 등 음식점 밀집지역 행사참여 희망업소 등 약 4,300여 업소가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휴게음식점시지회도 다빈치, 커피명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모캄보 등 전국적 커피 프랜차이즈의 시발점이 된 대구의 커피문화를 좋은 추억거리로 제공함으로써 경기 관람객들의 관심 제고와 대구방문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커피, 대용차 등 200여개의 업소가 참여한다.

미용업대구지회에서도 대회에 참가하는 여자 선수들을 위하여 선수촌 미용실 운영협약을 하여 회원들이 미인의 도시 대구의 명성을 전 세계에 드높이는데 자발적으로 나서는 한편, 약 2,500여 회원이 참여한 일반 관람자 미용서비스 요금 할인 홍보행사로 지역을 찾아온 육상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특화된 뷰티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구 동성로, 공평동, 삼덕동 일대 30개소의 미용업주들이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타․시도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미용요금 30%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 특별할인 행사는 각종대회 관람, 전시회, 기업체 연수 방문 시 대구시숙박전용 홈페이지 그린스텔(www.greenstel.or.kr)에서 지정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 준비 관계자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의 붐이 되살아나 성공적인 대회로 기록될 수 있도록 민간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은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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