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아지거나 안 쓰는 임신육아용품 기증받아요” -영양
|
- 임신육아용품 아나바다 시장 -
|
2011년 09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보건소와 영양군다문화센터는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기 위해 오는 10월 14일 오후 1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임신육아용품 아나바다 시장을 연다.
이 행사를 위한 물품은 9월 1일~ 9월 30일까지 보건소와 다문화센터에서 아기옷, 어린이옷, 임부옷, 유모차, 장난감, 동화책 등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고 있다.
임신육아용품은 사용기간이 짧은 반면 가격은 비싸서 가계에 부담이 크기 때문에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행사가 양육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외에도 임산부의 날 기념식, “2040 사람이 그립다” 연극공연, 가족행복사진전을 함께 열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알릴 계획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