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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총채무, ‘05년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

2011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재정건전성을 위해 꾸준한 긴축재정을 운영한(지방채 발행을 억제) 결과, 금년말에는 투자기관(도시철도공사, 환경시설공단)을 포함한 총채무가 2조 4천억원대로 감소될 전망이며, 앞으로도 재정운용의 최우선 순위를 재정건전화에 두고 매년 1,000억원정도를 감축하여 ’15년에는 2조원대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시 연도별 지방채 증감추이

대구시는 건전재정 운용을 위하여 지방채 발행 억제, 지하철부채상환 국비지원금 조기 확보, 순세계잉여금 50% 채무상환 투자 등 지속적인 감채계획 추진으로 대구시 총채무는 ‘06년말 2조 8천억원을 정점으로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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