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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 대장, 영주시 명예시민 되다 -영주

- 세계최초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16좌 완등 -

2011년 09월 2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산악인 엄홍길(60년생) 대장(현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이 영주시 명예시민이 됐다. 영주시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시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영주시 명예시민증을 받은 엄홍길 대장은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소백산 자락길 개통식, 소백산 철쭉제 등 각종 행사에서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소백산의 아름다움과 경치를 홍보하여 대외적으로 영주시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엄홍길 대장은 10여년 전부터 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에 매료되어 수도권 및 전국각지의 크고 작은 강연 및 행사를 통해 영주시의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지난 4월 9일 소백산 자락길 개통식을 겸한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걷는 소백산 자락길 팸투어’, 5월 29일에 희방사에서 열린 소백산 철쭉제 산신제, 소백산 철쭉 꽃길 걷기 행사에 관광객들과 같이 동참함으로써 소백산의 아름다움과 경치를 홍보하는 데 크게 헌신하여 영주시 지역경제활성화와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영주시 명예시민증은 「영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에 따라 대외적으로 영주시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문화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외부인사에 대하여 그 공로를 기리고 계속적인 유대강화를 위해 수여하고 있으며, 시의회의 동의를 받아 시행한다.

한편, 시는 2001년 KT&G 영주공장 유치에 크게 기여한 김중권 전)대통령비서실장, 같은 해 같은 공로의 김재홍 전)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 올해 8월 31일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에게 영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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