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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미국에서도 DRD(드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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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D : 경상도 사투리 “드리대”를 뜻하며, 김관용 도지사의 도전정신을 표현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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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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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기준) 방미활동을 가졌던 김관용 경북 도지사의 세일즈 성과가 빛나고 있다.
김도지사는 3일간의 짧은 일정속에서 도내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타인종마켓 진출과 현지교민사회와 경북도와의 우호협력 증진 등의 소화해 강철 체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지사가 이번 방미활동에서 가장 중요시 한 것은 도민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농식품 분야 세일즈 외교로 그동안 교민위주의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던 경북도 농식품을 미국내 아시아계 최대 유통망인 와롱마케팅(Walong Markting)사와 경북 우수농식품 취급에 관한 협약을 맺어 시장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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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MOU에 앞서 펼쳐진 농식품 수출상담회에서는 도내 1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00명의 현지 바이어가 찾아 활발한 상담이 진행되었다.
특히 38회째를 맞은 LA한인 축제장에서 축제기간 내내 진행된 농수산엑스포장에서는 도내참가업체가 준비한 상품이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LA한인축제는 한국 및 미국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져 펼쳐지는 교민 최대의 행사이며, 매년 40여만명의 인파가 다녀가 해외 농식품홍보의 최적 행사로 분류되고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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