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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 학생 '성문화 놀이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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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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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장 이경호) 학생 및 교사 28명은 지난 29일 대구청소년 성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소년원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을 알아갈 수 있도록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성교육 프로그램은 10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사춘기의 성, 생명의 신비, 십대 연애 문화 읽기, 성적의사 결정 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이 학습되도록 하였다.
이경호 원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성범죄는 음란물, 유해환경 노출에 따른 것도 있지만 대체로 올바른 성지식의 전달과 성문화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 라며 지역사회내 청소년 성교육기관의 협조를 받아 소년원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기로 하였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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