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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외 축제와 손잡다 -안동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슬라엘 카미엘 댄스 페스티벌 MOU 체결 -

2011년 10월 03일 [경북제일신문]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성황리에 축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축제를 찾는 외국 공연단 및 축제 재단과의 MOU를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가고 축제의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은 해외공연단은 총 8개, 국내 초청이 드물었던 이스라엘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등이 초청되었고 전통탈춤에 한정한 것이 아니라 전통탈춤과 현대탈춤이 어우러진 크로스 오버 공연단이 다수 초청되어 탈의 현대화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일 15시 30분에는 이스라엘 카미엘 댄스 페스티벌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간 MOU가 예정되어 있다.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카미엘 댄스 페스티벌은 매년 7월 첫째주에 5일간 개최되는 축제로 1988년부터 시작된 축제이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1에 초청된 이스라엘 공연단의 ‘Silver Show'

ⓒ 경북제일신문

단일 무용축제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며 2만 5천명 수용이 가능한 야외 극장에서 진행된다, 매년 15개국 정도의 외국공연단이 초청되고 유료관람객만 20만이 넘는 축제이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페셔널 무용단이 초청되고 있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의 공연단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와 이스라엘은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이스라엘에는 한국-안동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안동에는 기념비와 육각정자, 세족장, 건강지압보다, 장승벤치 등을 갖춘 1300여 평 규모의 이스라엘 홀론시 문화교류 공원이 들어 선 바 있다.

이와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번 MOU의 협약자는 아하론 솔로몬(Aharon solomon)집행위원장이며 카미엘 댄스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던 1998년부터 집행위원장을 맡아 왔으며 이스라엘 최고의 축제전문가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세계 유명 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축제의 역량을 높이고 공연단 교류를 통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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