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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캄보디아대사 초청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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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글로벌 일자리 창출 방안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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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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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10월 4일 주한캄보디아 대사(찬키심)를 초청해 국경을 초월한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전가능성이 높은 개발도상국과 경제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우선 현지 대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사무총장은 먼저 대구 경북지역 방문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초국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사의 협조를 당부했다.
대구시 및 경상북도 국제관계자문대사와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발도상국의 맞춤형 경제협력 사업 발굴과 한국의 성공적인 개발정책의 모델 전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의 풍부한 지하자원, 삼림자원, 농업자원 등에 대해 지역기업의 참여를 통한 공동연구개발을 검토하고, 캄보디아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농업, 공업, 축산, 간호 등의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원조사업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광역경제발전위원회 박광길 사무총장은 “향후 대구경북 브랜드사업의 세계화 실천과 지역 기술인력의 해외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도로 실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사업 타당성을 직접 검토하기 위해 이달 중 캄보디아 정부를 방문할 희망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 광역경제발전위원회 053-803-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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