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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윤유진,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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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등의 시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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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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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구미시 해평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8급 윤유진(사진)씨가 4일 오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제93회 「새내기사회복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ㆍ삼성전자ㆍ국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날 시상식에서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과 함께 250만원 상당의 최고급 노트북PC, 해외연수, 기관격려금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지난 9월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윤유진씨는 2008년 11월 도량동주민센터에 초임발령을 받아, 노후된 서민 아파트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기초수급자는 물론,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관, 푸드마켓, 어린이재단 등 각종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주력했다.
또한, 새내기 복지공무원 7명으로 학습동아리 「복지하이웨이」를 구성하여 사례중심의 토론과 수요자 중심의 정책개발을 위해 창의ㆍ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복지체감도 증진에 헌신하였고, 자체 복지민원 매뉴얼인 「사회복지 업무편람」을 제작하여 복지현장 서비스 표준화에 기여해 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윤유진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저보다 훌륭한 동료 직원들이 많은데도 수상대상자로 추천해주신 남유진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공감과 그들의 위축된 정서와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새로운 지역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지원하여 「행복특별시 구미」업-그레이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수상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내기사회복지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ㆍ삼성전자ㆍ국민일보가 공동주관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복지분야 통산 재직기간 5년이하의 사회 복지종사자를 포상하여 해외연수 등의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사회복지 분야에 근무할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2004년 1월부터 매월 전국에서 1명을 선정 시상해오고 있는 「새내기사회복지상」으로 윤유진씨가 통산제93회 수상자이며, 복지전담공무원로는 8회 수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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