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주인이 외상 거절하자 흉기로 상해 입힌 20대 구속 -영주
|
2011년 10월 05일 [경북제일신문] 
|
|
영주경찰서는 금품을 강취할 목적으로 미리 준비한 흉기를 우측 점퍼 주머니에 숨겨 슈퍼에 들어가 여주인의 복부 등 5곳을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P씨(29세, 영주시 가흥동)를 구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28일 23시30분께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모 슈퍼에서 금품을 강취할 목적으로 캔맥주 2개를 구입하면서 외상을 요구하다 피해자(여, 60세)가 이를 거절하자 흉기로 복부와 다리 등 5곳을 찔러 복부자상 등 4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P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