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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한·중 문화교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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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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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fmtv | ⓒ 경북제일신문 | |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5일 오후2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과 운남성의 민속문화와 관광자원'이라는 주제로 한·중 문화교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안동의 국제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과 중국소수민족대외교류협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양국의 우의 증진과 문화에 대한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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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fmtv | ⓒ 경북제일신문 | |
그동안 중국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에 다수 참여해 공연과 문화교류의 기회를 가져왔으며 문화적 네트워크의 형성을 통해 우의를 다져왔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문화교류전시·공연·포럼을 개최한 것은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포럼에는 중앙 CCTV기자, 중국 민족 신문사 간부, 운남성 초웅주 박물관장 등 다양한 중국 측 인사가 참여했다.
그동안 IMACO는 태국(러이주 단사이), 인도네시아(수라카르타, 싱가라자), 필리핀(바콜로드)과 문화교류협약을 맺고 상호간의 문화교류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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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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