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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축제 늘어난 관광객으로 입장권 수입 전년도보다 증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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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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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많은 관광객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고 있는 가운데 축제 입장권 수입이 전년도보다 1,100만원 앞서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올해 대형 오브제 개발을 통한 볼거리 확대, 크로스 오버 공연단 초청을 통한 현대탈극의 확대, 대동난장 퍼레이 확대를 통한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축제와 함께 이루어진 낙동강 강가의 가을 문화축제 뿐만 아니라 하회마을, 시내무대 등 안동 전체를 축제장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선유줄불놀이가 이루어지는 주말의 경우 지역 내 고택, 모텔, 여관 등 대부분의 숙박업소가 만원사례를 이루고 있으며 평일에는 체험학습단, 단체 관광객들로 만원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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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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