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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축제, 고등학교·대학에서 단체 자원봉사 줄이어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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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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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국제탈춤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의 문화인력들로 축제 전체를 이끌어 가고 있다. 축제의 각 무대를 연출하고 있는 연출자도 이 연출자를 보조하고 있는 보조연출자도 축제에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도 모두 안동시민들이다.
인구 17만의 중소도시인 안동에서 이렇게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가는 것은 지역민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역량이 다른 어떤 도시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의 경우 길원여자고등학교,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유럽문화관광학과, 안동과학대학 관광일어과 등 지역 내 각 학교에서 단체 자원봉사 신청이 줄을 이었다.
이들은 축제의 각 무대연출뿐만 아니라 공연장 청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안동과학대학 관광일어과의 경우 매년 늘어나고 있는 단체 일본인 관광객들을 직접 안내하는 등 축제를 대내외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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