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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일행 경주엑스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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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문화관광콘텐츠에 깊은 감명, 원더풀 연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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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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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가 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내일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주 컨벤션시설이 있는 현대호텔은 125개국 800여명의 세계관광인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보문호 일원이 세계관광인의 축제의 장으로 술렁이고 있다.
금번 총회에 참가하는 외국의 주요인사는 탈렙 리파이 UNWTO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아샤 로즈 미기로 UN사무부총장, 제프리 삭스 UN사무총장 특별보좌관, 모하마드 레자 라히미 이란부통령, 슐탄 사우디왕자와 60개국 각료급 장․차관이 참석한다.
국내인사로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 남상만 관광협회중앙회장 등 국내관광 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한편,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를 주재하기 위해 참석한 탈렙 리파이(Dr. Taleb Rifai, 요르단 62세) 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총장 일행이 7일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을 찾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의 영접을 받고 주요 공연장을 관람하였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을 찾은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환담에서 “이번 제19차 UNWTO 총회는 관광을 국제의제의 높은 우선순위로 다루는 한편 관광이 경제성장 및 발전의 진정한 동력이 되도록 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경주개최의 의미를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 특히 중요한 행사를 개최하는 경상북도와 경주시에 깊이 감사드리며 문화와 전통, 그리고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향후 몇 년간의 의제를 전진시킨다는데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고 덧붙였다.
환담을 가진후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 일행은 한국전통 건축모형물 기획전시와 주제영상(벽루천)과 경주타워를 관람하고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의 역사문화가치와 콘텐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원더풀을 연발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에서 처음 개최되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가 지방도 잘할 수 있다는 점과 경주를 찾는 세계관광인 모두가 경북의 멋, 맛, 흥, 정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역대 최고의 총회로 평가 받는데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것 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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