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2 | 오후 11:35:36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열차관광객으로 풍기인삼축제장 열기 후끈 -영주

2011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한민국 우수축제인 2011영주 풍기인삼축제를 감상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열차 관광객들로 축제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영주시는 풍기인삼축제 관람을 위한 전용열차를 운행 하고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운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7,000여명의 열차 관광객들이 12대의 열차로 영주시를 방문하고, 총 10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이에 영주시는 축제 첫날인 7일 도선사 108순례 축제 방문단에 오전 9시38분, 10시22분 2회에 걸쳐 출입문을 나오는 승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흥겨운 풍물가락, 7080연주 등 풍기인삼축제 분위기를 전달하는 열차관광객 환영행사를 가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 경북제일신문

이날 찾은 2,000여명의 열차 관광객들은 축제장에서 이루어진 인삼깎기, 인삼전시관 체험, 인삼칵테일 만들기 등을 관람하며 인삼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에 감탄했고, 관광객들은“환영해 주어 너무 기쁘고, 내년에도 지인들을 데리고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열차관광객은 축제장 및 주요관광지를 지역 소재 여행업체의 소유차량을 이용하여 시티투어 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하고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지역특산품 및 먹을거리 판매 증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때문에 열차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박현국 봉화군수

영천시, 민·관 합동 전통시장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