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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기초시설 개선사업 실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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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처리장시설개량국도비등496억원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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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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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친환경도시 기반 조성으로“기업하기 좋은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구미하수처리장등 환경기초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미국가공단3단지 구미하수처리장 인근은 화학섬유, 폐기물처리업체 등이 입주하여 악취발생 등으로 근로 환경이 열악한 실정 이였으나 환경기초시설 개선사업 착공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기반구축이 기대된다.
그동안 구미시는 2009년부터 환경기초시설 개선사업 국도비 확보를 위하여 상하수도사업소장(허경선)등30여회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수처리장 슬러지 처리시설 개선 437억 원, 구미하수처리장 탈취시설 설치 58억 원을 확보 2012년 착공 2014년 완료될 예정이다.
최근 추진하고 있는 중점사업은 국. 도비 등 320억 원으로 장천처리구역 하수관거 신설, 무을 안곡리 하수시설 설치, 도개하수처리장 증설, 4대강 개발과 연계한 수질개선 사업인 하수처리장 6개소 총인처리시설 설치도 국도비등 458억 원으로 2012년 완료 예정이다.
구미시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등에 따른 오폐수량 증가에 대비하여 1일 15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 신설등 환경기초시설 확충으로 친환경 명품도시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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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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