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혼 확립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
|
- 경북정체성포럼 창립총회 개최 -
|
2011년 10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1일 도청강당에서 경북의 혼을 발굴하고 새롭게 정의하기 위해 경북정체성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심우영 전총무처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북정체성포럼에는 학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등 60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주요조직에는 운영위원회와 지역원로로 구성된 정책고문단 아래 4개의 분과위원회(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를 두어 다각적인 연구활동과 정책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정체성포럼 위원 및 정책고문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와 함께 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의 ‘경과보고 및 주요사업설명’ 그리고 김희곤 안동대교수의 ‘경북정체성 어떻게 확인하고 정립하나’란 주제의 기조발표가 있었다.
경북정체성 확립사업의 추진배경은 세계화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이 주도적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경북인의 참모습을 찾아내고 현대적으로 디자인하여 미래를 관통하는 발전가치를 찾아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리 경북은 민족사의 중심에서 역사를 주도하고 문화를 꽃피웠다. 현 시점에서는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백년대계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정체성포럼이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모두가 공감하는 경북정체성을 확립에 힘써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