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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구미시 2012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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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만 시민과 함께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꽃 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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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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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내년도 시정을 알차게 설계하기 위한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시청 3층 상황실 에서 계장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있다.
업무보고는 11일 오전 7시 경제통상국을 시작으로 정상근무 시작 전인 9시까지 2 ~ 3개 실국별로 실시되며, 구미시의 이 같은 새벽 업무보고회는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06년 남유진 시장 취임과 동시에 시작되어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다.
내년에는 민선 5기 100대 약속사업을 구체화하여 내실 있게 추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녹색성장 중심도시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교육, 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중점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신규사업 263건을 포함한 총 600건으로 민선5기 공약사업과 정책연구위원회 등 각종 시정 연구자료, 학습동아리 연구사례, 국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료를 반영했으며, 지난 9월 21일부터 3일간 김재홍 부시장 주재로 1차 업무토론회를 거쳐 수정 보완하고,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받는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시책들을 우선 계획하였다.
남 시장은 업무보고회에서 “지난해는 민선5기 시정이 새롭게 출발했다면 내년은 약속된 사업들을 구체화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여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활짝 꽃피우는 해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특히, “다가오는 내년 5월 도민체전은 반세기를 결산하는 대회로 42만 시민의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2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에서 토의된 내용들을 수정 보완하고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중 예산이 반영되면 최종 확정되어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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