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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 2개월 만에 1만 명 이용 -구미

2011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을 운영한지 2개월여 만인 지난 11일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 및 주말프로그램, 문화강좌 활성화로 1만 여명이 이용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전문적⋅선도적 청소년수련활동의 중심지로서 우뚝 서게 되었다.

이처럼 청소년수련관 이용자가 단기간에 늘어난 것은 지난 8월 6일 청소년체험 한마당행사를 시작으로 방학기간 중 평일프로그램 운영, 주말정기프로그램, 문화강좌운영과 지역학교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전 직원이 학교 및 지역청소년, 유관단체와 주민에게 적극 홍보한 결과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지난 9월부터 지역 청소년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드럼, 마술, 골프, 농구, 요가, 에어로빅, 예쁜글씨 등의 7과목 10개 반의 문화강좌를 운영 중에 있고 10월부터는 배드민턴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은 농구, 골프, 보드게임, 영화상영 등 참여 교실과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선산읍 노상리 뒷골에 위치하며, 6,269㎡ 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특성화 수련활동장, 실내체육관, 야외공연장, 시청각실, 강의실, 동아리실 등 시설이 있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장으로서 전국 최고의 시설로 건축되었으며, 지난 9월 24일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청소년, 시민 2,0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행사 및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개관식을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주말농구 프로그램을 인연으로 거의 매일 체육관을 이용하는 최 모 청소년은(선산고 1) “ 학교와 가까운 곳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수련관이 있어 친구들과 자유롭게 무료로 시설을 이용한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교과 이외의 교육과정으로 창의⋅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각 급 학교별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초 97개교 학교장을 초빙, 수련관 규모 보고와 사업 설명을 추진한데 이어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97개교 담당교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구미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전문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한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공간 확충을 위해 사업비 140여억 원을 들여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로봇체험관, 수영장, 숙박시설을 갖춘 특화시설을 올해 연말 착공하고 내년도에는 청소년과 가족 및 주민이 함께하는 MY GUMI 봉사단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수련관만의 특색 있는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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