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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한·일기술사 국제심포지엄 성황리 폐막

- 한국 일본 기술사 500명 대구에 모여! -

2011년 10월 17일 [경북제일신문]

 

↑↑ 합동심포지엄 모습

ⓒ 경북제일신문

제41회 한․일기술사 국제심포지엄이 한․일 양국의 최고의 전문기술사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및 인공재해 대책과 기술사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한․일기술사 국제심포지엄은 매년 한․일 양국의 각 분야별 최고 기술사간 신기술에 관한 정보교류, 과학기술발전과 기술사 수준향상을 위해 상호 교환방문형식으로 개최되며 금년에는 대구에서 개최됐다.

첫날 13일은 사전행사로 양국회장단 상견례 및 전야제, 양국 기술사회 축구단 친선경기, 양국 여성기술사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등이 실시됐다.

둘째 날 14일은 본 행사로 개회식 및 '자연 및 인공재해 대책과 기술사의 역할'이라는 합동심포지엄에서 이윤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백두산 화산과 화산활동', 吉川 謙造(요시카와 켄죠) 기술사의 '재해대국 일본에서의 발진'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오후에는 환경, 건설, 기술사윤리, 전기 등 5개 분과별로 연제를 정하고 양국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심포지엄이 진행됐고, 저녁에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만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범일 대구시장은 "제41회 한․일기술사 국제 심포지엄이 대구에서 개최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양국의 선진 방재기술발전과 정보교류 확대로 과학기술의 선도적인 기술사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인 15일은 대구지역 건설현장 시찰로 4대강 사업인 낙동강 강정보 및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건설 현장을 시찰 하는 등의 일정으로 3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행사 기간 기술사 부인의 대구일원 시티투어(팔공산 동화사, 방짜유기박물관, 녹동서원, 약령시장 등) 및 가야 문화를 상징하는 형태로 건설 중인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국내 최초 첨단 모노레일 형식의 도시철도3호선 건설에 대한 홍보 등 대구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 기술사간 기술정보 교류와 대구시 건설기술 향상 및 지역경제 발전 효과에도 기여한 이번 행사는 2012년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예정인 제42회 한일기술사 국제심포지엄을 기약하며 끝났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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