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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저소득층 대상 문화카드 무료보급 확대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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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가구당 5만원한도에서 최대 35만원으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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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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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과 구입 등을 지원하는 ‘문화바우처’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주민으로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카드를 신청 받아 발급하고 있다.
시가 보급하는 문화카드는 1가구당 최대 7매인 35만원 한도로 각종 공연과 전시 및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료 및 음반CD, 도서 구입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2,700여 명을 대상으로 1억3,55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카드는 대상자 누구나 신분증 및 대상자 증명서를 구비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만 19세 미만의 아동이나 청소년, 만65세 이상 노인, 중증장애인(1~2급)의 경우에는 본인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법정대리인을 통하여 신청하고 복지시설 거주자는 본인동의 후 시설의 장이 대리 신청하면 된다.
주의할 사항은 예산사정으로 인해 카드이용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문화카드 발급 신청 및 이용을 서둘러야 한다.
문화카드는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문화바우처.kr)에서 회원 무료가입 후 카드를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신청을 하면 자격심사를 거쳐 카드회사가 동주민센터 또는 읍면주소지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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