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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3대문화권 사업 본격 추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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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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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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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fmtv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는 18일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3대문화권(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사업은 정부의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근간인 유교문화를 21세기 첨단문명을 활용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 고유의 전통적 가치를 관광요소로 재구성한 한국문화 테마파크 두가지 테마로 대규모 관광지를 조성하게 된다.
도입되는 시설로는 박물관, 컨벤션센터, 공연장, 유․청소년 수련관, 퇴계 테마관, 서당 등으로 유교문화의 참맛을 느끼고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한국형 테마랜드를 목표로 금년에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2013년부터는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조성 될 이번 사업은 부지면적이 1,031천㎡이며, 총 사업비 3,839억원(국비70%, 지방비30%)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16년에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안동시의회 김백현 의장은 “3대문화권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의 관광지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하며, “유무형의 유교문화 인프라가 관광자원화 되면서 배움과 놀이가 합쳐진 휴양형 관광지가 될 것”이라는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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