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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초청 대규모 투자상담회 개최

- 일본기업 50개사, 국내기업 100개사 참가 -

2011년 10월 1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와 영진전문대학은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영진전문대학 국제 세미나실에서 일본기업 50여개와 국내기업 100여개를 초청해 한일기술교류 및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7일 대구시와 영진전문대학이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한 이후 첫 협력사업으로, 1부 세션에 대구시 투자환경설명 및 영진전문대학의 한일교류사업 등을 소개하고, 2부 세션에는 한일기업간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한국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일본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투자 상담으로 테크노폴리스, 국가과학산업단지의 소개 및 투자진출을 안내하고, 한일기업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기업간 협력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투자상담회에 참가하는 일본기업들 중에는 이미 영진전문대학내 비즈니스사무소 개설을 확정한 기업 6개사, 향후 한국진출 생산거점 확보를 검토 중인 기업 5개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일본기업들의 대구 진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은 최근 5년간 200명이상의 졸업생을 일본기업에 취업을 성사시켰으며, 이러한 일본기업 네크워크를 활용한 우수 일본기업 유치 사업을 위해 일본 대기업 출신 일본인 교수 4명과 일본기업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국내교수 7명으로 투자유치 전담조직을 구성, 대구시와 연계해 한국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일본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은 기업유치와 동시에 재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한 활동을 동시에 추진하며, 해마다 많은 졸업생들이 일본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돼 한일비지니스가 가능한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외투기업 투자유치 성공으로 지역기업의 국제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대학에서 배출되는 우수한 인력들을 위한 신규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앞으로 영진전문대학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에 우수한 일본 외투기업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고, 지난 9월에 개소한 영진전문대학 도쿄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신규 잠재투자기업을 발굴하는 등 관학협력을 통한 다양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김연창 정무부시장 주재로 한일기업대표 150여명을 초청, 환영만찬도 열어 한일기업간 교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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