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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로명주소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영주

- 영주시 풍기인삼축제기간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

2011년 10월 19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영주 풍기인삼축제에 방문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1:1 대면조사 방법으로 도로명주소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조사는 경북 영주시 지역민 464명, 경북 관내 지역민 571명, 경북 관외 지역민 566명 등 총 1601명이 참여하였고, 연령대별로는 10대 41명, 20대 52명, 30대 141명, 40대 252명, 50대 640명, 60대이상 475명이 참여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하여 ‘잘알고있다’ 31%(497명), ‘알고있다’ 51%(813명), ‘모른다’’ 18%(291명)로, 「살고계신 거주지의 도로명주소를 알고 있는지」는 ‘알고있다’ 60%(963명), ‘본적은 있다’ 27%(432명), ‘모르겠다’ 13%(206명)로 응답하였다.

「기존 지번주소보다 찾기가 편하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편하다’가 53%(850명) ‘모르겠다’ 31%(496명), ‘편하지 않다’ 16%(255명)로 나타났으며 또한 「영주시의 도로명주소 시설물 설치」에 대한 질문에는 ‘잘되어있다’ 52%(828명), ‘모르겠다’ 40%(637명) ‘잘되어있지 않다’ 8%(136명)으로 의견을 보였다.

조사결과 도로명주소 단순인지도는 높으나 실질인지도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왔으며, 도로명주소의 이용에도 아직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도로명주소의 이해도를 높이는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토대로 사업 추진상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향후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해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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