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상지대학, 교육기부 인증마크(DE마크) 선정 -안동
|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정, 경북북부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 -
|
2011년 10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
가톨릭상지대학(총장 조창래 신부)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정하는 교육기부 대학에 선정되어 교육기부 인증마크(DE마크)를 경북북부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획득하게 되었다.
교육기부 인증마크제(DE마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여하는 교육기부 인증마크로 초․중․고등학생들의 원활한 창의체험활동을 제공하고 교육기부 운동 확산에 앞장 선 대학과 기업 등을 엄선하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와 지정패를 지급하는 제도다.
가톨릭상지대학은 이에 따라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전공과 시설․인력 등 교육자원 및 지적자산을 활용하여 전문대학의 미래고객인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가톨릭상지대학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경찰․경호원 직업 체험학습, 언어치료 체험학습, 유아교육 실기수업 체험학습, 미용 체험학습, 정보통신 체험활동, 자동차정비 및 모터스포츠 체험학습, 이태리요리 체험학습, 어린이 태권도 시범 체험학습, 태권도 시범 체험학습, 제과제빵 실습활동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가톨릭상지대학은 올해 상반기에 7개 중․고등학교에서 214명 학생들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으며, 하반기에도 17개 중․고등학교에서 629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학사운영처장 엄정례 교수는“지역민과 함께 하는 시민대학으로 지역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하고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자원들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과학창의재단(창의재단)이 발표한 교육기부 인증마크제 심사결과 가톨릭상지대학을 비롯해 전국의 16개 전문대학만이 교육기부 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받았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