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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시장, 카자흐스탄 대통령 친서 받아

- 양 도시 및 양 국간에 경제, 문화 등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 -

2011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폐막식 때 알마티시장 대통령 친서 김범일 시장에게 전달 모습

ⓒ 경북제일신문

대구의 날 및 한국의 해 폐막공연 기념식 때 예시모프 알마티시장이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친서를 김범일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친서 전달로 대구시와 알마티시 및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국가간의 우정이 더욱 더 견고해져 양 도시, 양 국간에 경제, 문화 등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친서에서 “카자흐스탄공화국에서 ‘한국의 해’ 행사를 하는 것은 자국의 문화 생활에서 큰 사건”이라며 “국민들은 여러 행사를 통해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 찬란한 역사와 산업, 의료, 예절, 비즈니스, 전통 등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의 해. 한국에서 카자흐스탄의 해를 통해 민족간에 더욱 더 가까워졌고, 경제․문화 교류도 활발해져 양 국간 이해를 좁히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로 양 국가간에 우정과 협력이 확대되고 발전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대구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의 날 및 한국의 해’ 행사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예시모프 시장, 알마티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환영에 정말 감사한다.”며 “알마티와 대구,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함께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260만 시민과 함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범일 시장은 지난 20일 국제비즈니스아카데미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자흐메토프 총장에게 명예교수를 수여받고 학생들에게 ‘대구소개 특히 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와 젊은이들의 해외유학을 통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발전’에 대해 강의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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