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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최초 美 워싱턴州 상원의회 부의장 구미방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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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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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美 워싱턴州 상원 부의장이며 3선 의원인 신호범(Paull Shin, 76세)의원이 21일 첨단 산업 도시 구미시를 방문하여 남유진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첨단 IT도시 구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설명을 들은 Paull Shin 부의장은 첨단산업 관련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남유진 시장의 시정철학과 구미의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실행을 위한 비전 전략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미국에 돌아가면 구미시에 대하여 다각적인 방향에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 날 방문은 구미시 해평 청소년수련원 박노진이사장의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미시장과 간담을 끝낸 신의원은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구미시 해평 청소년 수련원을 방문하여 시설견학 및 청소년 지도사들과 만남의 시간과 청소년들의 Global 역량강화와 차세대 리더 육성에 관한 토론을 가졌다
미국 3선 신호범(Paull Shin) 의원은 1935년 경기도 파주에서 출생하여 18세 나이에 주한미군 Ray Paull 대위에게 입양돼 워싱턴 대학과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국제관계, 동양학(중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하와이大, 메릴란드大 대학교수를 역임 하면서 3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고, 1993년 워싱턴주 하원의원, 1999년 워싱턴주 상원의원에 당선됐고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승리한 3선의원으로 美 위싱턴州 상원의회 부의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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