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주한외국대사관 상무관 초청 투자환경 설명회 열다 -구미
|
- STX솔라, 삼성전자, 구미국가공단 등 돌아보며 구미 투자유치환경 파악 -
|
2011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최적의 기업 환경을 펼치고자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 및 외신기자를 초청해 투자환경설명회를 갖고 기업유치에 적극 나섰다.
구미시는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주한외교관들을 초청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민선 4기 이후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한 9개사에 2,219백만불의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미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헝가리의의 Pallos Levente를 비롯 네덜란드, 이스라엘, 그리스, 폴란드 등 주요국가 외교관들과 미국, 일본, 중국의 주요 일간지 외신기자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틀간 일정으로 초청된 구미 투자환경 설명회 방문단은 첫째 날인 21일 STX솔라, 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그린 IT산업 현장을 둘러본 뒤 4단지 전망대에서 구미국가공단 및 경제자유구역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투자 환경 설명을 듣고, 외교통상부 담당과장으로부터 FTA특강도 진행됐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는 첨단 IT산업도시답게 세계의 바이어들이 줄을 잇고 우리나라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기업하기 좋은도시’가 되기 위한 정주여건을 갖추기 위해 낙동강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수변도시 건설로 명실공히 산업과 환경 그리고 인간이 함께 살아 숨쉬는 세계속의 명품도시가 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