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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이크로.메카트로닉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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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경북대학교기계연구소가 공동 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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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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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계부품․소재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주도할 메카트로닉스 분야에 대한 관련기술 정보제공과 국제협력방안 모색 등을 위해 ‘아시아 마이크로 & 메카트로닉스 포럼’이 25일 오후 1시부터 대구기계부품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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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상 작품 - OBIN> | ⓒ 경북제일신문 |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경북대학교기계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최근 기계 산업이 타 분야의 융합신기술 창출을 지원하는 기반기술로서 메카트로닉스 시대를 지나 지능형로봇 시대로의 진입으로 IT와의 융합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기술동향과 교류협력을 위한 장으로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는 일본 동경대 김범준 교수 등 한국(2명)․일본(2명)․중국(1명)․스위스(1명)의 전문가가 최근 메카트로닉스 기술 및 산업의 동향과 응용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김영석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은 “지능형 자동차 산업과 로봇, 의료기기 산업 등에서 첨단 기능부품 및 시스템의 초소형화, 정밀화, 고속화 추세에 따라 MEMS(미세전자제어기술), 초정밀 가공 등의 마이크로 메카트로닉스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관련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관련기술 동향파악과 국제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해 지역 로봇․메카트로닉스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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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포럼에는「2011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의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가 함께 개최된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와 2차 시작품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작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상과 대구광역시장상 등 총2,000여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인 대상에는 경희대 이은진 팀의 ‘OBIN(One Ball Is eNough)’이 차지했다. OBIN은 공(Ball) 형태의 바퀴를 이용한 개인이동수단 작품으로 아이디어와 완성도에서 높게 평가됐다. 이밖에 대구광역시장상인 최우수상에는 한국해양대 박준용 팀의 ‘무인 해안탐사로봇’이 선정되는 등 최우수상 4팀, 우수상 5팀 등 총 18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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