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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과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 자매결연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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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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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 부항면사무소는 30일 2층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2동과 도·농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을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의장 라외순, 의원 최성관, 우2동 동장 하필례, 우2동 자매결연추진 자치위원장 김용수 등 우2동지역주민 30여명이 부항면을 방문했다. 또 부항면에서는 김천시의회의장 오연택, 부항면장 나영배, 부항면 자매결연추진 자치위원 18명(위원장 김진하)과 지역주민 22여명이 참석해 결연식을 가졌다.
부항면과 우2동의 자매결연 협약서는 앞으로 기관 상호교류의 활성화와 정보교환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각종 행사시 상호 초청 및 친환경 농수산물 직거래와 체험을 통해 주민건강 및 농촌일손 돕기에 노력한다. 또한 지역간 특색을 개발하여 주민복지에 기여하고자 매년1회 이상 상호방문 교환 등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 추진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식을 마친 후 우2동 주민들은 부항면 특산물인 오미자 농장을 방문해 오미자 수확 등 체험행사와 부항댐, 직지사, 직지문화공원을 관람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가 마주한 삼도봉 자락에 위치한 부항면은 천마, 오미자, 블루베리, 호두, 오이 등 각종 농산물이 풍부하고, 현재 조성중인 부항댐이 2012년에 완공되면 앞으로 삼도봉 등 명산과 더불어 부항면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혜의 고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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