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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실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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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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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대형마트, 도․소매업소, 전통시장 등의 수입육류, 공산품, 농축수산물에 대해 원산지표시 위조상품 특별 단속반 (3개조 14명)을 편성하여 일제 단속에 들어간다.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연중 수시 단속을 하고 있으나, 특히 성수기인 추석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추석 성수품인 제수용품, 사과, 배, 어물류. 육류 및 선물세트, 공산품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중점적으로 원산지 표시손상 및 변경행위, 원산지 미 표시와 허위․오인 표시, 원산지 표시방법의 적정성 여부 등을 내용으로 하며,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고발,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을 실시한다.
구미시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원산지표시 위반 및 불법유통을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이 원산지를 정확히 확인하고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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