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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제15회 전국회계․세무경진대회 단체상 및 개인상 입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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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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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은(총장 조창래 신부) 지난 12일 경복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회계․세무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세무회계부문과 기업회계부문에서 단체상(한국상업교육학회장)을 세무회계부문에서 개인상(한국세무회계교육연구회장)을 차지하였다.
이번 전국회계․세무경진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교육단체총연합회, 한국세무사회, 경복대학교 등이 후원하고,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한국세무회계교육연구회)가 주최하는 대회로써 우리나라 세무교육과 회계교육의 발전을 위해 실무기능교육과 직업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세무회계·기업회계 지도자의 질적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15년째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세무회계분야의 대표적인 대회이다.
이번에 단체상과 개인상을 입상한 학생들은 전산세무회계과 1,2학년 학생들로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 하계방학도 잊은 채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이번 대회 개인상을 수상한 이경은 학생(1학년)은 “이번 대회에서 뜻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대회 입상을 통해 세무회계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고등학생 695명과 대학생 440명 등 총 1,579명이 세무회계 부문과 기업회계 부문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가톨릭상지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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