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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1년 9월의 기업으로 (주)원익쿼츠 선정 -구미

2011년 09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2011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원익쿼츠를 선정하고 1일 오전 9시 20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김재홍 구미부시장, 박근원 대표이사, 강장건 상무, 이병조 원익쿼츠 직장대표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주)원익쿼츠는 1983년 설립되어, 반도체 생산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쿼츠웨어(석영유리제품)와 반도체 및 LCD 제조공정에 필요한 세라믹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일부 핵심공정의 오랜 기술력이 타 기업에 대한 기술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어 쿼츠웨어부문 국내 1위, 세계 3대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세계시장진출을 목적으로 미국, 독일, 대만에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히든챔피언” 중소기업에 이름을 올렸고, 중소기업청 주관의 “수위탁거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목적을 둔 제2회 우리가 바라는 세상 “더불어 사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 발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원익쿼츠는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에 꾸준한 투자와 반도체업계의 호황 및 태양광, LED분야의 신규매출에 힘입어 올해 예상매출액 800억원 이상으로 지난해 보다 30%이상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박근원 대표이사는 “급격한 변화와 과감한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기업경쟁력의 원천은 오직 새로운 기술축적과 변화를 주도해 나아갈 도덕적이고 창의성이 넘치는 인재임을 자각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업의 가치 창출 의지를 밝혔다.

고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 “원익쿼츠”의 구현 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9월의 기업’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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