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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회 꽃 ‘마라톤’ 지구촌 축제의 場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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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마라톤, 다양한 공연 및 응원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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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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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9월 4일 개최되는 남자 마라톤 경기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대적인 거리응원 및 공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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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8월 27일 여자마라톤 경기에서는 44개의 공연팀과 102개팀의 거리응원팀이 열정적으로 응원을 했다. 마라톤 코스 주변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코스 주변에서 응원․공연팀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응원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특히, 수성네거리와 범어로타리, 황금네거리 등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적극적으로 응원에 참여했다. 일부 상가에서는 응원․공연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자체 준비한 생수와 냉커피를 제공했으며 공연에 필요한 전기사용에도 적극 협조하는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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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남자마라톤 경기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관광객도 여행사를 통해 200여명이 신청하는 등 남자마라톤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대구시 조기암 자치행정과장은 “외국인,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응원에 참여하고 있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구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만큼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라톤 거리응원에 함께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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