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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부경제동우회 구미 방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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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야 기업인, 구미공단 투자환경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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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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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전용공단에 외국 투자기업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일 이시다 타테아키(石田 建昭)를 단장으로 한 일본 중부경제동우회 회원일행이 구미시를 방문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방문단은 KOTRA나고야가 후원하는 것으로 나고야 경제인 단체인 중부경제동우회 회원 일행이 한국 경제현황 조사 및 산업을 시찰(8. 31 ~ 9. 3)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의주요일정으로는주한일본대사관,KOTRA,JETRO서울사무소,삼성경제연구소 등을 방문하는 서울일정과 더불어 2일에는 구미공단을 시찰하며, 투자 인프라와 인센티브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중부경제동우회는 1955년 5월에 설립된 단체로서 회원사 850명이며 12개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는 나고야지역 최고의 경제단체이다.
同방문단의 단원은 토요다, 미츠이물산 등 일본 주요기업의 임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구미시가 나고야 지역 투자유치 활동을 염두 해 두고 지난 3월 이 지역 방문 시에 구미공단 시찰을 타진하여 이루어지게 되어 그 의의가 크다.
환영오찬에서 이 홍 희 경제통상국장은 “양국의 경제협력은 서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며, 구미는 전국 지자체 중 일본 부품소재 기업의 가장 좋은 파트너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방문단 일행에게 구미공단 투자를 권유하였다.
방문단 일행은 구미공단에서 활발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도레이, 아사히글라스 등 일본 기업인과의 교류에도 관심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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