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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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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실감미디어산업 R&D 기반구축 및 성과확산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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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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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실감미디어산업 R&D 기반구축 및 성과확산사업(총사업비 1,847억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심의한 2011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사업타당성을 인정받아 내년부터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실감미디어산업 R&D 기반구축 및 성과확산 사업은 경북도와 경주시 동국대학교, 전남도와 나주시 동신대학교와 협약 체결한 사업으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으로 부터 기술적 타당성, 경제성, 정책적 분석 등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았다.
예비타당성 사업으로 최종확정됨으로 차세대미디어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스마트 실감미디어 강국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경북-전남 연계의 동서 스마트 실감미디어산업 광역벨트 조성으로 동서화합 실현에도 앞장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경주시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단지내에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센터와 전송 테스트베드 구축, 전남도는 빛가림 혁신도시내에 실감미디어 기반조성센터와 제품 테스트베드 구축을 하며 공동사업으로 운영지원 사업단 사업, 실감IPTV 공공서비스 및 글로벌서비스 사업, 차세대 실감미디어 방송통신 기술 개발 등 총사업비 1,847억원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투자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차세대 실감미디어 방송통신기술, 실용화기술, 표준화 및 품질기반기술 등을 개발함으로서 실감미디어산업의 국내외 시장 발전과 다변화에 대비하며, 스마트 실감미디어 산업을 차세대 국가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한 원천 기술 개발로, 실감나는 방송통신 서비스, 그린 미디어 라이프 환경 핵심 기술 및 전략제품을 개발함으로 방송장비 수입시장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경북도 육성근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경주 지역이 관광산업뿐 아니라 실감미디어산업, 양성자가속기 등을 연계해 신성장 동력산업 기지를 만들어 고용창출과 소득증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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