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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성동병원 “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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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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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 교장 이경호)와 성동병원(원장 이연희)은 8일 성동병원 회의실에서 “청소년 정신보건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 선도 및 정신보건사업 등 발전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문제행동 심리진단상담, 정신보건교육 등 정신건강 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읍내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재비행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읍내정보통신학교 이경호 교장은 “최근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 신경정신과적 어려움을 가진 비행청소년의 비율이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황영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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