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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방문은 편리한 새주소로 빠르게!

- 시민생활 선진화 위한 새주소 안내시스템 모바일서비스 실시 -

2011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위치 찾기 선진화를 위해 현행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 스마트폰(www.juso.go.kr/mobile.tml) 등을 통하여 모바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방법은 우선 도로명을 찾아 이동한 후 집집마다 부착된 건물번호를 찾으면 된다.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도로명주소 일제고지를 실시하고 7월 29일 동시고시를 완료했으며, 새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을 통한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도로명주소는 위치 찾기가 매우 편리하여 G20 국가를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로 경찰․소방 등 응급 구조기관의 현장 대응력 제고는 물론, 물류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대폭 줄어들게 되어 국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이성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고향과 친척․친지댁 방문 시 새주소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31일 주민등록이 새주소로 일괄 변경되어 실생활 활용도가 높아지므로 시민들이 모바일서비스 등을 통하여 새주소를 적극 활용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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