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31 | 오후 10:50:10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향방문은 편리한 새주소로 빠르게!

- 시민생활 선진화 위한 새주소 안내시스템 모바일서비스 실시 -

2011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위치 찾기 선진화를 위해 현행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 스마트폰(www.juso.go.kr/mobile.tml) 등을 통하여 모바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방법은 우선 도로명을 찾아 이동한 후 집집마다 부착된 건물번호를 찾으면 된다.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도로명주소 일제고지를 실시하고 7월 29일 동시고시를 완료했으며, 새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을 통한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도로명주소는 위치 찾기가 매우 편리하여 G20 국가를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로 경찰․소방 등 응급 구조기관의 현장 대응력 제고는 물론, 물류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대폭 줄어들게 되어 국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이성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고향과 친척․친지댁 방문 시 새주소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31일 주민등록이 새주소로 일괄 변경되어 실생활 활용도가 높아지므로 시민들이 모바일서비스 등을 통하여 새주소를 적극 활용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권기창 안동시장

제27회 봉화은어축제 개막

영천시, 정책 연구모임 ‘톡톡(

안동시-명동상인협의회, 관광 활

영주시의회, 미국산 농축산물 수

경북도, 착한가격업소 경영 환경

청송군, 경북도에 주요 현안 사

울진군,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의성군-일본 나기초, 저출생 극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장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