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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 막바지 공사 한창

- 8월말 현재 75% 공정 진행 -

2011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 건설은 현재 3개 정거장에서 건축 및 전기․기계․신호통신 등 내부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가 2012년 연내에 개통하면 동일 생활권인 대구시와 경산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정거장내 건축 및 설비공사>

ⓒ 경북제일신문

경산연장선은 지하철 2호선 종점역인 수성구 사월역에서 경산시 영남대까지 정거장 3개소(정평, 임당, 영대)를 포함하여 총연장 3.3km로 지난 2007년 7월 공사를 착공한 이후 그동안 정거장구간 본체 구조물 공사와 터널 및 궤도작업을 완료하고 정거장 출입구 등 부대시설과 정거장 건축 및 전기․기계․신호통신 등의 내부공사가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8월말 현재 공정 75%로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선은 2007년 7월 2일 착공하여 현재까지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으로써 도시철도건설본부와 감리단 및 시공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 볼 수 있으며 공사 준공시까지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본선 터널 궤도설치>

ⓒ 경북제일신문

특히 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선에는 정거장마다 노약자의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승강장에는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용모 본부장은 “경산연장선이 개통되면 대구와 경산시민을 비롯한 이용 고객의 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고객의 교통편익과 안전을 위하여 대구 도시철도건설본부와 감리사․시공사는 공사현장의 안전과 도시철도 시설물의 완벽한 품질을 확보하고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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