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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전후하여 선비촌 나들이객 몰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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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선비촌등 추석당일 무료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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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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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영주시에서는 이번 한가위 추석에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가족들의 화합과 정겨운 고향나들이에 도움이 되고자, 추석당일은 소수서원과 박물관, 선비촌 등을 무료개방 한다.
연휴동안 선비촌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와 퓨전국악공연등 시간대별로 재미있는 볼거리로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이벤트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곁들여 한국전통문화의 수준 높은 체험을 하고자 이미 8일, 9일 사이에는 외국인 싱가폴 선비문화 체험단이 다녀갔으며, 9일, 10일에는 명사들과 함께하는 선비고을 나들이 프로그램에 유한킴벌리 문국현 前대표와 김태일 영남대 교수 등 3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오는 15일, 16일에는 수도권의 고건축 전공학자(박용환 교수)들이 서원 스테이차 영주 선비촌을 찾게 된다.
순흥 선비촌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에게 우리문화의 전통과 우수성을 일깨우고 외국인들에게는 우수한 한국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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