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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최초로 건강한 일터 인증제 시행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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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일터 Navi(나비) 사업장 신청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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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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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구미시는 지난달 3일 구미시 건강도시 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구미시 건강도시 브랜드 사업인 건강한 일터 인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건강한 일터 Navi(나비) 사업장’ 신청․접수를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받는다.
건강한 일터 인증제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6월까지(8개월) 시행한 건강도시 구미 프로젝트 학술용역 결과에서 제안된 7가지 테마 사업 중 건강도시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 건강도시 구미의 브랜드사업이다.
구미시 관내 소재하는 제조업 사업장 중에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제고를 위하여 물리적 작업환경과 개인건강자원 영역을 모두 충족하는 사업장을 구미시가 건강한 일터 Navi(나비)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건강한 일터 Navi(나비) 인증 기업에 대하여는 구미시에서 Navi(나비) 인증서및 인증패를 수여하며, 인증조건 중 하나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를 받는데 소요되는 비용 중 일부(최고 150만원)를 지원하게 되며, 또한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시 우대업체로 선정하는 등 기업 지원을 할 예정에 있다.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건강한 일터 Navi(나비) 인증제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협력하여 홍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건강한 일터 Navi(나비)인증제를 통하여 사업장의 산업재해예방 및 근로자의 건강증진은 물론 해당 기업의 이미지와 가치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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