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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시범 운영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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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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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박보생 김천시장은 15일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최종 선정된 민간어린이집 3개소(신일사임당어린이집, 영재어린이집, 위쯔키즈어린이집)를 방문해 현판식과 지정서를 전달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모범어린이집으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육환경이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 저렴하면서도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부모들의 보육료 부담을 덜면서도 보육의 품질은 보다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한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어린이집’ 이다.
이번에 선정돼 시범 운영되는 공공형 어린이집은 6월 선정공고를 통해 평가인증 점수,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등을 비롯해 7가지의 선정요건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민간보육시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아이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육환경을 잘 조성해야한다”며 “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며 공공보육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는 앞으로 부모가 신뢰하는 보육환경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평가하는 평가인증 어린이집을 현재 82개에서 127개의 모든 어린이집이 평가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확대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과 함께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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