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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계’저소득층 일자리창출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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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기업‘행복하계’저소득 모자가정 11명에게 일자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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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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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행복하계(鷄)’는 지역의 치킨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프랜푸드 땅땅치킨 호프와 치킨육전처리사업(치킨절단·가공 및 포장업)의 컨소시엄 협약으로 지역 내 일자리 취약계층인 저소득 모자가정 1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하는 ‘행복한 마을기업’이다.
‘행복하계’는 올해 3월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로 지역의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대구시의 『2011년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서구 비산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특히, 대구광역자활센터에서 인큐베이팅 하고 있는 “행복하계(鷄)”는 지역 내 안정적 물량확보를 기반으로 5월 사업 개시 후 현재까지 작업숙련도가 높아지면서 월 매출(25∼35백만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의 소득증대와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마을기업 행복하계(鷄)’는 (재)중앙자활센터에서 실시한 “2011 영농가공사업 아이템 개발 및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영농가공사업으로 시장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물량확보와 수익구조를 마련했으며, 저소득층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대구시 황경엽 일자리창출팀장 “마을기업 ‘행복하계’가 자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마을기업 전문컨설팅 수행기관』으로 하여금 월1회 이상 홍보․마케팅․회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1:1 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 제공으로 성공적 마을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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