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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형 복지자동차의 기술동향과 미래전망’ 세미나 및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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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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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는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불고호텔 카멜리아홀에서 ‘교통약자형 복지자동차의 기술 동향과 미래전망’ 세미나 및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고, DGIST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 및 교류회는 복지자동차 개발 분야에 대한 기술분석과 정보교류 및 향후 정책적 대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산․학․연․관의 전문가 및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버기술개발단 원병희 단장의 ‘고령화 사회와 복지기술-역할과 의의’,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 류제청 팀장의 ‘교통약자를 위한 관련 산업 기술현황’, DGIST 손준우 박사의 ‘복지자동차와 미래형 자동차 기술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고령화 사회와 복지기술에 대한 전문가 패널들의 토의가 이루어진다.
DGIST 손준우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연구 및 산업기반이 취약한 교통약자(고령자, 장애인 등)를 위한 복지자동차 개발 분야에서 신산업 기반 확보를 위한 기술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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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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