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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문화대제전’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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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국, 일본, 독일, 태국 등 9개국 참가… 25일까지 5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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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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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야심차게 기획한 ‘세계불교문화대제전’이 21일 개막한다.
한국, 중국, 일본, 독일, 태국, 캄보디아, 몽골, 스리랑카, 라오스 등 9개국이 참가하는 세계불교문화대제전은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특별프로그램으로 25일까지 5일 동안 경주엑스포공원과 힐튼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 행사는 경북도, 경주시, 대한불교 조계종, 불국사, 세계불교도우의회,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네스코 등이 대거 후원한다.
세계불교문화대제전은 공식행사(개막식, 2011세계불교문화포럼)와 불교문화예술행사(3개국 불교무술공연, 승시와 연등제, 불교문화공연)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 캄보디아, 몽골, 라오스 등 주요 불교국가 주한 공관장과 칸찬나 순사왓 세계불교도우의회(WFB) 8개국 총괄이사, 불교 5대 종단 대표스님, 정관계 인사, 전국 신도회, 일반관람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영산재(중요 무형문화재 제50호)와 칸찬나 순사왓 WFB 8개국 총괄이사의 개막선언, 김관용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의 개막사, 최양식 엑스포 조직위 부위원장의 환영사, 불국사 주지 성타 큰스님의 축사, 불국사 관장 종상 큰스님의 축원,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타악 퍼포먼스, 스리랑카 국립무용단 공연, 중국 소림사 최고수들이 펼치는 무술공연, 불교연합합창단 및 인기가수 마야의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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