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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민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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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복지 담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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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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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9월 22일 오전 10시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2층 회의장에서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인사‧회원, 경제‧복지 관련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의 복지 담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2‧28민주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최근 복지 문제로 인한 사회적 쟁점을 풀어 나가기 위해 보편적, 선별적 복지 논란에 대한 해법과 대안을 가지고 심도 있는 담론을 전개한다.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종인 박사(前 청와대 경제수석)의 기조강연과 김영화 경북대 교수, 김영철 계명대 교수, 최재천 변호사 등이 참석,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복지에 대한 의견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우리나라 복지의 백년대계를 위해 그간 고민하고 연구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포럼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경제 분야 전문가의 혜안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가 선진화에 기여할 선진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좋은 의견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2001년 등록된 대구시 지원 비영리민간단체로 주 사업으로 2․28민주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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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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