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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한국전력기술(주) 이전 탄력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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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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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한국전력기술(주)는 김천혁신도시내 사옥신축을 위하여 18일 건축허가사전승인을 득하였다. 김천시는 신사옥의 조기 착공을 위하여 경상북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경상북도건축교통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빠르게 건축허가사전승인을 처리하였으며, 한국전력기술(주)에서는 신속히 건축허가를 득하여 내년초 착공 신사옥 건립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기술(주)는 1975년 창립하였으며, 주요사업은 원자력발전소 종합설계 및 원자력계통설계, 송배전 및 변전사업, 에너지관련사업에 관한 연구와 기술개발 등 사업규모가 방대하며 조직은 3본부 1단 1연구소 31처 직원은 총2,50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신축될 한국전력기술(주)는 창조, 변화, 보존의 개념아래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1등급 인증등 친환경적인 건축물로서 부지면적 121,934에 연면적 145,664㎡ 지하2층․지상28층의 규모로 본관동과 기숙사, 보육시설등을 포함하여 총4개동으로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중 직원수와 건축규모가 최대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연내 착공을 위해 이전공공기관을 계속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이번 한국전력기술(주) 건축허가사전승인를 비롯하여 김천혁신도시내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및 한국도로공사가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하여 현재 골조공사 및 기초공사공사 중에 있다.
또 교통안전공단과 조달청 품질관리단은 건축허가를 득하여 공사준비 중에 있으며, 기상통신소, 한국법률구조공단, 국립종자원등 다른공공기관도 사전협의를 완료하여 2011년 11월중으로 건축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므로 시에서는 민원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여 이전 공공기관들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들의 이전 신축이 탄력을 받고 있으므로 지역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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