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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성 불산시 남해구 공무원, 대구시청 방문

2011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중국 광동성(廣東省) 불산시(佛山市) 남해구(南海區) 공무원 20여 명은 대구시의 문화예술 지원방안 및 문화산업 육성현황, 지역 관광산업 현황을 둘러보기 위하여 22일 오전 10시 대구시청을 방문했다.

남해구 공무원 20여명은 지난 11월 13일부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문화관광 및 아름다운 마을 건설, 융합 발전”이란 의제로 연수 중에 있으며, 현장 시찰 차 전주, 대구, 구미 등지를 방문하고 있다.

남해구는 주강삼각주 중심에 위치한 연해도시로서 광동성의 성도(省都)인 광저우(廣州)에 인접해 있으며 황비홍의 출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불산시는 중국의 도시 중 소득수준이 최상위에 속하는 부유한 지역이다.

특히 남해구는 인구 263만 명 중 약 148만 여명이 외지에서 유입될 만큼 최근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의 훌륭한 관광도시’, ‘국가위생도시’, ‘국가 환경보호 모범도시’, ‘전국 교양도시’ 등 칭호를 받은 바 있다.

주요산업은 여성의류(내의), 자동차, LED, 금속가공 등이며 연간 지역총생산액은 1800억 위안에 달한다.

남해구 공무원 연수단은 최근 중국 정부의 문화산업 발전 전략과 관련하여 ①고품격 문화산업 발전, ②중국 화남(華南)지역에서의 난하이(南海)의 문화기능과 위치, ③문화관광산업에서의 정부 역할, ④문화와 아름다운 마을 건설 등의 시정 현안을 두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연수를 진행 중에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2 중국관광유치단 조직을 신설하여 내년에 1만명을 유치하고, 2020년이면 중국인 해외 관광객이 1억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과 함께 이중 1%만 대구에 방문해도 한해 100만 명이 되므로 중국관광객 유치에 올인하라는 일환으로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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