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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장철 ‘성수식품’ 특별 합동점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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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등의 취급기준위반 및 표시기준위반 등 총7개업소 적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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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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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김치류, 젓갈류,고춧가루 제조ㆍ판매업소에 대하여 총 258개업소 특별 점검한 결과, 무신고제품 제조ㆍ판매위반 ,식품등의 취급기준위반, 표시기준위반 등 총 7개소를 적발,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 초치토록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1일까지(10일간) 도ㆍ시군 15개반 식품위생공무원 36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김장주요 부재료인 고춧가루, 젓갈류 제조업소와 김치류 제조ㆍ판매업소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김장철 성수식품인, 젓갈류, 김치류, 농산물(배추, 무우, 마늘 등) 29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
업소별 주요 위반사항은 △무신고(고춧가루)제품 제조·판매 위반업소 1개소 △ 표시기준(첨가물 용도 ,부정불량식품신고전화 미표시)위반업소 1개소 △제조가공실 기구류 등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업소 2개소 △업주 건강진단 미실시 업소 1개소 △시설기준위반 업소 2개소 △그 외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였다.
경상북도 김승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성수식품에 대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제조ㆍ판매업소에 대하여 종사자 위생교육과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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